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선물옵션 차트의 비밀 1편(단순하면서도 쉽게 만들어야 한다)

파생

by 빛나는미래 2020. 7. 22. 10:58

본문

출처 : bre.is/X7aesn9F

 

1편 단순하면서도 쉽게 만들어야 한다

 

종목마다 차트가 존재합니다.



주식이든 해외선물이든 국내선물이든 옵션이든 모두 다 있습니다.



누구나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차트를 보고 매매를 합니다. 



지표는



이동평균선을 보고 하는 분, 거래량을 보고 하는 분,



MACD, 볼린저 밴드, RSI, 파라볼릭, 일목균형표 등등



여러가지를 혼합해서 자신과 잘 맞는 지표를 적용해 봅니다.





확률적으로 승률이 높게 만들려고 다들 노력합니다.





저도 여러가지를 사용해보고 단순하면서 가장 쉽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20년정도 차트를 보고 연구한 결과



너무 복잡해서도 안되고 기준이 많아서도 안됩니다.



분봉과 틱봉에 따라 자신이 만든 기준를



시장이 변할떄마다



자신에게 유리하게


자꾸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확실한 기준을 만들어 놓고도 못 따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기준점을 찾자!!



이게 답인거 같습니다.



누구나 아는 누구나 보고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그래서 나만의 차트를 완성하고 꾸준히 그 기준에 맞게 매매하고부터는

누적수익이 쌓이게 됐습니다.

모의투자로 실전처럼 연습하고

기계적으로 기준에 맞게 매매하니

마음도 편안합니다.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하실겁니다.

""그야 모의투자니까 그렇지!!""



모의투자에서 꾸준히 누적수익이 나오지 않으면

실전투자에서는 당연히 나질 않습니다.



트레이더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의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목숨걸고 실전투자해서 잃지 말고

모의투자로 꾸준히 자신이 만든 기준점에

기계적으로

습관적으로

손이 움직이는지 검증한 후

실전투자에 나서기 바랍니다.

저도 수없이 많은 로스컷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 경험이 상당히 아프기때문에 주절주절 떠들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 추세를 잡아야 한다

 

선물옵션 차트를 만들때 중요한 것은



"과연 추세를 잡아낼 수 있는가?" 일 것이다.



손절로 인한 손실분을 만회하고도 수익으로 돌아서는 추세가 나와야



훌륭한 차트인 것이다.



추세를 잡을 때 기준점이 자주 바뀌면 안된다.



너무 늦게 나와도 빨리 나와도 안된다.



적절한 때에 나와야 한다.



이게 정말 찾기 힘들다.



마치 라면 스프를 만들때의 황금비율을 찾는



검증을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런 비율을 찾기 위해서 수많은 세월과 시간을 보냈다.



결국은 내 상황에서 최적의 비율을 찾아냈다.



그것을 실전에 끊임없이 적용하고 검증해 왔다.



모든 확실하고 완벽한 것은 없다.



최적의 승률이 나왔다면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똑같이 그 승률이 반영되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 훌륭한 차트인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편 추세를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모든 사람들이 추세를 잡고 싶어한다.



하지만 정작 추세가 어디서 출발하는 지 모른다.



추세를 잘 잡았다가도 도중에 일찍 청산하고 손가락만 빤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이다.



이게 정말 추세인 것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포지션이 없는 상태이다.



이걸 보완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추세를 잡고 버틸 수 있을까?



선물옵션 추세만 먹으면 그동안 손절 및 손실된 거 복구하고도 수익이 남는다.



하지만 추세는 그렇게 자주 많이 나오지 않는다.



이걸 또 보완해야 한다.



그래서 선물옵션 차트를 만들때 추세를 잡을 수 있어야 하고,



차트가 나왔을때 확실하게 버틸수 있는 기준점을 만들어야 한다.



이 기준점을 만드는 것이 힘들다.



특히 나스닥이나 항셍 같은 경우는 국내선물과 다르기때문에



그 종목에 맞는 기준점을 세워야 한다.







"" 추세가 언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추세를 예측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







추세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점대로 선물옵션 매매했을때 시간이 지나니



추세로 이어지는 것이어야 한다.
 



각 종목마다 과거 차트를 보면서



추세가 언제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걸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다보면



조금씩 감이 생긴다.







또한 선물옵션 추세는 바로 나오지 않는다.



비추세과정을 거친후 진이 다 빠진후에 비로소 나온다.



따라서 비추세에 손실이 되도



기준점대로 원칙을 고수하다보면



선물옵션 추세가 잡히기 마련이다.







해외선물이 국내선물보다 어려울 수도 있지만



쉬울 수도 있다.



그만큼 추세가 길게 이어지는 국면이 많기 때문이다.



기준점대로 끝까지 매매하다보면 언젠가 추세를 잡아서



손실을 복구하고도 수익으로 전환되는 경험을 많이 해야



선물옵션 차트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