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개월 단위로 선물옵션 트레이딩을 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맞는 방법은 아닙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특정 트레이딩 스타일을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자신만의 트레이딩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트레이딩 기술을 가르쳐준다고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저와는 다른 사람이니까요.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제 투자방식을 관찰하면서
좋은 점을 배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의구심이 생기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닐겁니다.
제 절친 중 한명은 몇년이나 저를 지켜보았고
지금은 상당한 규모로 선물옵션트레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투자방식은 다릅니다.
그 친구가 배운건 저처럼 하는법이 아니였으니까요.
친구와 저는 다른 트레이더가 되었습니다.
자신만의 모습을 갖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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