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식에서 상따만 하게 된 이유
빛나는미래
2020. 8. 19. 15:14
주식을 그만둘까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 없이
알음알음 혼자 배워서 하고 있었는데
진짜 주식에 고수가 있나? 꾸준히 이런 도박판에서 수익날수 있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상따를 시작했어요.
이거 안되면 포기하자 라고 시작하면서
녹십자렙셀 500으로 상따해서
70 수익을 냈습니다.
와 이거 대박인데 생각했죠
돈이 남아서 피부과 시술을 신청했고
시술 받으면서 노랑풍선 상따를 했습니다.
시술 끝나고 계좌를 보니 -300이 찍혀 있더군요
상따가 잘못되었나
주식으로 돈을 버는게 말이되나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확실한건 식음을 전폐할정도로 심리적 스트레스가 필요한게
주식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