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거래를 시작하면서 이상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분명 a에 주문을 체결한 줄 알았는데 엉뚱한 b에 체결되어 있습니다. 당장 증권사에 전화해서 따졌지만 슬리피지라는 이상한 단어를 말하면서 설명을 해주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과연 슬리피지란 무엇을까요?
해외선물 거래를 할때 슬리피지는 말 그대로 미끄러져 나온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해외선물은 거래속도가 매우 빠르기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주문을 넣어도 거래량과 거래속도에 따라 정해진 가격에 체결이 안되고 조금 밀려서 근처 가격에서 체결이 되는 겁니다.
보통 해외선물에서 슬리피지는 경제지표가 발표된 다음 급변할때 많이 일어나니 경제지표 발표 시간을 알아두었다가 해당 시간은 피해서 해외선물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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